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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공지능 AI챗봇 바드가 5월 10일부터 대기자 명단 운영을 종료하고,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80개국에서 전면오픈합니다.
챗봇바드는 작년 11월에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Bing과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됩니다.
챗봇 바드 사용법
구글에 로그인한후 구글 바드 공식 사이트(https://bard.google.com/)에 접속합니다.
3월 대기자 명단을 받을 때만 해도 영어로 나오던 화면이 한국어로 나오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5.11일 한국어버전
▶ 맨 아래 프롬프트 입력란에 질문하고 싶은 글을 입력후 대화하듯 진행하시면 됩니다.
▶ 기본답안과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우측상단 '다른답안보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 구글 이메일로 보내거나 자료전송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구글 바드의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계속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구글 AI(인공지능) 챗봇 바드 사용방법
구글의 AI(인공지능) 챗봇 바드가 한국에서도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챗봇이 대세인데요. 검색엔진 쪽의 강자인 구글이 내놓은 챗봇은 어떤지 아주 궁금합니다. 구글 바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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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의 업그레이된 기능
| 1. 시각적인 요소 추가 |
구글 바드는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팜 2(PaLM)를 탑재햅습니다. 팜2는 이미 작년 4월에 선보인 모델인데요. 좀 더 기능을 발전시켜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10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바드의 질문과 답변에는 모두 시각적인 요소가 추가되어 이미지로 답변과 질문도 가능합니다.
사용하는 사람이 이미지롤 보여주며 질문을 하고, 관련 이미지를 답변으로 제시하기도 합니다.
구글렌즈결합으로 바드에 시각 분석을 사용해 관련 정보를 가져올 수 있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 예시) 강아지 사진 선택 |
| 바드는 구글 렌즈를 통해서 보여지는 사진을 분석합니다. 품종을 확인해 몇초만에 특징을 말해줍니다. |
| 2. 다크모드(어두운 화면에 흔 글자) 기능 추가 |
| 3. 답을 가져오게 된 출처 표기 기능 예정 |
| 4. 답변을 구글 지메일과 원하는 쪽으로 문서발송 내보내기도 가능합니다. |
| 5. 저작권문제해결 |
저작권 문제는 어도비와 함께 '파이어플라이'와 만나 그림 생성기능에 대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또한 5천300억 개의 파라미터(매개변수)를 바탕으로 과학과 수학에서 추론도 가능하고 코딩 작업도 한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맺음말
구글 바드의 사용법과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5.10일 구글 CEO연설에서 아직은 초기단계의 기술이라 완벽은 아니라는 여지를 남겼는데요. 관련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며 품질을 중시하고 엄격한 기준을 유지하겠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챗봇 AI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