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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AI(인공지능) 챗봇 바드가 한국에서도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챗봇이 대세인데요. 검색엔진 쪽의 강자인 구글이 내놓은 챗봇은 어떤지 아주 궁금합니다. 구글 바드를 시작하는 사용방법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바드(Bard) 는 구글의 인공지능 챗봇입니다. 오픈 AI의 챗GPT나 MS(마이크로소프트) 사의 빙챗봇과 같은 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 (최신)구글 인공지능(AI) 챗봇바드 사용법(한국어가능)
4.19일 국내에서 시작이 되어서 궁금하시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는 구글 바드(Bard) 사용방법에 대해서 확인해드리겠습니다.
구글바드 대기신청 방법
구글 바드를 이용을 원하면 구글 바드(Bard) 웹페이지에서 대기 목록에 등록해야 합니다.
실제대기자 명단에 올릴 수 있는 작성하는 화면으로 접속합니다.
작성화면으로 들어가 ① Join Waitlist를 클릭 후 정보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② 이메일로 동의여부를 확인합니다.
③ 대기자 명단에 잘 추가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위와 같은 순서로 대기목록에 등록하고 나서 기다림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④ 사용시작 화면
구글 바드(Bard) 사용방법
구글 바드 사용방법은 특별한 것 없습니다. "Enter a prompt here" 검색란에 원하는 검색어를 넣고 시작을 바로 하시면 됩니다. 바드는 이용자가 질문이나 요청 사항을 입력하면 이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는 AI챗봇 서비스입니다.
지금은 초기단계의 실험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챗GPT처럼 프롬프트 과거 사용이력이 저장되지 않으며, 아직 한글로 사용을 못하는 게 단점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없는 것 같고, 대기목록을 작성을 굳이 작성하는 게 약간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지난달 미국과 영국에서 첫선을 보이고, 더 많은 국가와 언어로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더 많은 언어로 이용이 가능해질 거라고 하니 기대해 봅니다.
맺음말
바드는 여러 다양한 명령어와 사람과 같은 대화형식을 생성할 수 있어 의사소통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챗GPT를 장착한 새로운 서비스 "빙"을 선보여 인기를 모은 터라 구글이 검색공룡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